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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보조금 안 받고, 정대협 청산"···윤미향 언급 없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47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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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대선출마 각오 섰다...난 먹고사니즘, 민생이 우선"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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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아들 재산논란에, 김웅 "민주당때 일…탈당하니 때리나"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의 자녀 재산 의혹이 최근 일부 여권 성향 인사들을 중심으로 확산한 데 대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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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도 뒤흔든 나훈아…"위대한 카리스마""자괴감 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사진 KBS 캡처]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황(歌皇) 나훈아에 국민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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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의 침묵 303번, 협소한 법으로 공직윤리 버렸다"
━ 303번의 묵비권 행사한 조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형사소송법 148조를 따르겠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서 조국 전 장관은 이 말을 300번 넘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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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백서측 '오징어' 될까봐 1대1 토론거부…전술 치사"
'조국흑서'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동저자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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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文정부, 朴때보다 못해" 최민희 "기생충 보더니 시야 협소"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중앙포토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보다 단언컨대 못 한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지난달 31일 KBS1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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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촛불시민 모욕 대가 작지 않을 것" 조국백서 측 맹공
김민웅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도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흑서) 관계자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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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조국흑서 제작 500만원…조국백서 3억 어디 썼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지난 25일 발간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책 만드는데 비용 달랑 500만원 들었다"며 "'조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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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잡는 진보의 조국흑서 "코링크는 조국 돈으로 설립"
'조국 사태'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오는 25일 출간됐다. [천년의상상 제공] ‘조국흑서’로 불리는『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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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인사의 정부 비판…‘조국 흑서’ 발간 첫날 5000부 매진
진보 성향 인사들이 저자로 참여해 조국 사태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전반을 비판적으로 다룬 ‘조국 흑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25일 초판 5000부가 완판됐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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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은경 방해" 김종인 비난에, 野 "소비쿠폰 뿌려 방해한건 정부"
“여당의 협량과 무능력이 안타까울 뿐이다.” 미래통합당 윤희석 부대변인은 “김종인 위원장의 질병관리본부 방문과 의견 제시가 여당에 많이 아팠던 모양”이라며 22일 이같이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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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은경 만난 김종인 맹비난 "文도 안가는데…훈장질 무식"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정은경 본부장을 만나고 있다. 사진 미래통합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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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번엔 최민희와 비구니 설전 "내 성생활 관심꺼라"
배우 김부선. 뉴스1 배우 김부선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분 범죄자 아닌가”라며 최민희 전 의원을 겨냥한 글을 남겼다. 앞서 김씨는 공지영 작가의 세 번째 남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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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박주신·조민, 그들만 잘 사는 나라
안혜리 논설위원 최근 지인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외국에서 근무하던 한 가장의 갑작스런 죽음이었다. 죽음도 황망한데 코로나19는 남은 가족을 더욱 아프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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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은 힘 세다" "클래스 다르다"…與인사들 줄잇는 찬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을 깜짝 방문해 봉사활동을 다녀온 가운데 여권 인사들 사이에서 김 여사에게 찬사를 보내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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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동훈 내쫓기 작전, 방통위원장은 알고있었단 얘기"
2018년 4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한동훈 당시 3차장 검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중간 발표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 변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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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7개월만에 나왔다, 조국 "서초동 촛불 생각하며 읽겠다"
5일 출간된 책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김민웅 경희대 교수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지난해 하반기 '조국 사태' 당시 검찰과 언론의 모습을 기록하겠다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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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판결 비꼰 친문 당원들 "다들 마음껏 거짓말 하시라"
대법원이 16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허위사실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하자 친문(親文) 성향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은 불만 섞인 반응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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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이니 더 꼬인 심상정…진중권 "마지막 신뢰 버렸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왼쪽)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장혜영, 류호정 의원. [임현동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조문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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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영결식날 기자회견…꼭 오늘이어야 했나”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 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왼쪽)가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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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최민희에 "닥치고 애도나 해라"…與엔 "단체로 미쳤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을 정쟁화한다”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의 비판에 반박했다.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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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조문 안간다'는 정의당 겨냥 "시비 따질 때가 있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1일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하지 않겠다’는 정의당 의원들을 겨냥해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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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보좌진에게 받았다" 최민희 말에도 입장문 논란 여전
[사진 추미애 장관 페이스북] 법무부가 공개하지 않은 추미애 장관 입장문 초안이 유출된 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최민희 전 의원은 “추 장관 보좌진 중 한